[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네스프레소가 디카페인커피 ‘리스트레토 디카페나토(RistrettoDecaffeinato)’를  27일 출시한다.

▲ ‘리스트레토 디카페나토’ 출시<사진 =네스프레소 제공>

 

‘리스트레토 디카페나토’는 디카페인 커피이면서도 오리지널 리스트레토의 강렬한 맛과 밀도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은은한 과일 향과 강한 로스팅 향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다.

콜롬비아와 브라질에서 얻은 최고의 아라비카와 동아프리카산 아라비카를 블렌딩하고 로부스타의 느낌을 추가하여 생기를 더했다. 커피 원두를 개별적으로 로스팅하여 미묘한 과일향과 꽃 향기가 강렬한 향과 조화를 이룬다. 리스트레토25mL 혹은 에스프레소40mL로 추출하는 것이 적합하며 우유를 더해 라테나마키아토, 카푸치노로 즐기면 우유 거품의 부드러움과 함께 색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리스트레토 디카페나토’를 포함한 네스프레소의 모든 디카페나토캡슐은 생두의 품질을 보존하도록 자연친화적인 카페인 제거 공정을 통해 각 커피의 특성과 풍부한 아로마를 그대로 구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디카페인 커피가 맛이나 향이 약하다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카페인에 민감한 경우나 늦은 오후, 밤에도 부담 없이 풍부한 커피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리스트레토 디카페나토’ 캡슐은 오리지널 리스트레토와 동일한 블랙 컬러이며 모든 디카페나토 캡슐 중앙에는 빨간색 표시가 있어 오리지널커피 캡슐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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