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 10종을 출시했다.
최근 포켓몬고 게임 등으로 많은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는 피카츄를 비롯해 스누피, 무민, 리락쿠마, 가스파드앤리사 등 캐릭터를 컨셉트로 제작됐다.
기획제품은 포장지 전, 후면에 캐릭터들이 디자인돼 있다. 케이스 안에는 가나초콜릿, 크런키 초콜릿, ABC초코 등이 들어있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길리안도 있다.
길리안 세트에는 시쉘, 라트러플리나, 오퍼스 등 명품으로 구성돼있고 케이스 역시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한편, 올해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은 캐릭터에 따라 판매하는 유통채널을 달리했다.
피카츄는 세븐일레븐, 리락쿠마는 이마트, 무민은 롯데마트, 가스파드앤리사는 CU, 스누피는GS에서 각각 판매한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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