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코리아그랜드세일’과 중국 춘절연휴에 맞춰 국내외 소비자를 위해 2월 5일까지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 춘절 및 코리아그랜드세일 맞이 '두타 New Year Week' <제공 두타>

 

이 이벤트는 면세점과 몰이 공동으로 마련한 사은행사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꽝 없이 100% 즉석 경품 혜택을 준다. 
 
룰렛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황금닭 골드바(37.5g)를 증정하며, 2등 당첨자는 70만원 상당의 쿠쿠밥솥과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중 하나를 제공한다.

3등은 5만원권 두타상품권과 면세점 5만원권 선불카드 중 하나를, 4등에게는 1만원권 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를, 5등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다만 룰렛 참여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만 가능하며 경품 선택 기회는 선착순이다.

두타몰은 구매고객에게 룰렛 이벤트와 중복 참여할 수 있는 추가 상품권 혜택을 마련했다. 당일 구매 영수증 합이 10만원 이상부터 구매금액에 따라 5천원에서 최대 4만원의 두타상품권을 증정한다.

두타면세점에서는 1월 25일과 2월 3일 양일에 걸쳐 손톱 1초 성형의 신드롬을 몰고 온 ‘데싱디바(Dashing Diva)’ 시연회가 진행된다. D1층 데싱디바 매장에서 1월 25일(오후 7시~10시), 2월 3일(오후 5시~8시)에 매직프레스 팁 서비스와 함께 전 구매고객에게 네일 액세서리 키트를 준다.

또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면세점 D9층에서 한국전통주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1월 24일부터는 D10층 라운지에 글렌모렌지와 함께하는 특별한 두타 바(Bar)가 마련된다. 쇼핑 후 동대문 야경을 즐기며 이곳 바에서 글렌모렌지, 헤네시 등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겐조에서는 중국 춘절을 기념한 리미티드 상품을 선보이고 롱샴은 당일 4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8만원 상당의 롱샴 정품 여권지갑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외국인 구매고객이 두타면세점에서 은련카드로 당일 1회 20만원 이상 결제 시 선불카드 2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두타몰에서 은련카드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 또는 ‘반디네일’을 하루 200명씩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두타광장에서는 1월 20일 한국방문위원회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과 함께 소년24의 K팝 공연 관람과 동계스포츠 가상현실(VR)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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