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현대리바트는 네이버,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가 함께하는 CSR 캠페인 '렛츠 쉐어 더 하트'(Let’s share the heart) 캠페인에 참여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에 1억 개의 하트가 모이면 71명 스타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된다. 기부처는 실명퇴치운동본부, 생명나눔실천본부, 한림화상재단, 굿네이버스이다. 또한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렛츠 쉐어 더 하트'(Let’s share the heart) 저금통에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도 있다.
유아동 가구 전문 브랜드 리바트키즈를 통해 네이버 해피빈과 미아방지캠페인을 10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 1만 건이 모이면 전국 유치원에 총 4천 개의 미아방지키트를, 2만 건이 모이면 지역아동센터에 리바트키즈 공부방(2천만원 상당)을 기부한다. 현재 캠페인 참여자 수는 목표 참여자 수인 2만 건을 훨씬 넘은 4만 5천 건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유명 엔터테인먼트사와 포탈 등이 함께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인 만큼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종합가구업체로서의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