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주)이폴리움(대표 이정배) 유아 원목 가구 브랜드 ‘야마토야(yamatoya)’가 주최한 ‘제3회 야마토야 그림그리기 공모전’이 성료했다.

▲ '제3회 야마토야 그림그리기 공모전' 이 성황리에 종료했다 <사진 야마토야>

 

공모전은 ‘야마토야 사계, 나무야 뭐하니?’를 주제로 나무의 사계절을 담은 그림을 유아 3세~8세까지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됐다.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응모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150여 점의 그림이 접수됐다.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그림,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그린 그림, 아이 연령을 고려하여 기발한 표현력과 창의력이 담긴 그림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금상은 사계절마다 변화되는 나무를 무지개로 표현하며 본인의 상상력을 과감하게 발휘한 김윤후 어린이(7세)가 수상하며 상장과 7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됐다. 금상 수상자를 비롯한 모든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함께 경품이 제공됐다.

야마토야 브랜드 담당자는 “야마토야 그림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의 신선한 창의성과 표현력, 그림솜씨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예상했던 것 보다 좋은 그림 실력을 가진 친구들이 많아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야마토야 그림공모전이 아이의 창의력을 발휘하고 나무와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길러주는 좋을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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