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가 서울 곳곳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서울관광 사진을 제작하고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시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6~7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사진 제작에 역량 있는 외국인을 온라인으로 공모해 최종 3명을 서울로 초청했다. 또 국내 거주 외국인도 서울 출시 기간에 참여해 서울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제성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한 서울 관광사진전을 통해 서울의 아름다움을 서울시민 및 외국인들에게 발산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서울 매력에 반한 외국인들의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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