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 ‘HF’)와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가 8일 부산시 사하구 낙동대로에 위치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산학협력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주택금융공사와 동아대학교는 8일 주택 및 주택금융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부산시 사하구 낙동대로에 있는 동아대학교에서 체결했다.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한석정 동아대학교 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주택금융공사>

 

첫 연구주제는 ‘주택연금의 거시경제적 효과 분석’으로 정했다. 연구결과를 통해 주택연금의 부동산시장 경착륙 방지 및 노후 빈곤율 개선 등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동아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진과 공사의 주택금융 관련 지식을 활용해 주택금융 분야 발전과 주택연금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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