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정재민 기자] 프랑스 ‘록시땅’의 한국지사인 ‘록시땅 코리아’(지사장 김진하)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태영)은 한국 눈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해 청소년의 시력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지난 4일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 양 기관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록시땅 압구정 매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진하 지사장은 “록시땅 글로벌 재단의 이념에 따라 ‘록시땅 코리아’는 한국에서 매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며 “장차 이 나라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한 눈으로 학업에 전념하여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객이 록시땅 매장에서 EYE LOVE L’OCCITANE 엠블럼이 부착된 시어 버터 베스트 제품을 구매하면 록시땅이 대신해 1,000원을 후원금으로 적립하게 된다. ‘EYE LOVE L’OCCITANE’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정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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