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사진 삼천리자전거>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청계광장 및 시청광장 일대에서 열린 ‘2016 서울 자전거 축제’에서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에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과 보물찾기 및 자전거 부스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2회째 진행된 이번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은 어린이들이 외우기 힘든 안전 수칙을 즐겁게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자전거 안전교실에서는 자전거 타기 전 필수 점검 사항, 헬멧 쓰는 방법, 교통법규 등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건너기, 수신호, 안전한 주행 방법 등 아이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실습교육까지 함께 진행됐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라이딩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열린 서울 자전거 축제에 참여하게 돼 많은 소비자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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