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어쿠폰 캠페인 ‘추석 나눔 프로모션’ 진행<사진 SPC그룹>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쉐어쿠폰(Share Coupon) 2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쉐어쿠폰’은 일반적인 쿠폰 마케팅의 단순한 혜택제공을 넘어 소비자와 재미를 ‘공유’하고, 이웃과의 ‘나눔’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쿠폰이다.

쉐어쿠폰 2차 캠페인은 ‘달님에게 물어봐’라는 주제로 지인들과 추석에 어울리는 재밌는 덕담을 공유하고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해피포인트앱’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추석맞이 소원을 올리면, SPC그룹의 브랜드인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의 혜택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10,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이 할인되는 쿠폰, 배스킨라빈스는 미니스노우모찌를 1,4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 던킨도너츠는 도넛 6개팩 구매 시 1,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쿠폰 소진시 종료되며 동일 브랜드의 중복 쿠폰 발행은 불가하다.

이 밖에도 ‘달님에게 물어봐’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꽃보다 라이언’ 케이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수익금 중 일부를 독거노인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 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날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던 달맞이 풍속에서 모티브를 얻어 고객들이 명절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미를 공유하고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쉐어쿠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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