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포켓몬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대한항공>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포켓몬을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켓몬(Pokémon)’은 ‘포켓 몬스터(Pocket Monster)’의 줄임말로 닌텐도 사에서 어린이용으로 제작한 롤플레잉 게임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통칭하는 말이다.

포켓몬스터는 1995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애니메이션 시리즈 등으로 방영됐다.

최근에는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 포켓몬을 현실에서 수집, 육성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출시돼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홈페이지 및 SNS, 서비스 현장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친숙한 포켓몬 캐릭터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권 할인이나 한정판 캐릭터 상품 판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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