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사진 일룸>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일룸이 숙면을 도와주는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을 출시했다.

일룸의 ‘아르지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진 구성으로 각각의 싱글 침대 별로 등판 및 다리판 각도조절이 가능해 서로의 숙면과 라이프스타일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특히 한 침대에서 TV 시청, 독서, 웹 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헤드보드도 독립적이기에 900폭 싱글 침대 이동이 쉽고 단독형싱글 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평상 형태의 기본 포지션 외 등판올림, 다리판 올림, 무중력자세 등 자유자재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침대는 숙면을 도울 뿐 아니라 자세에 따라 혈액순환, 수면호흡장애, 부종 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모션베드 매커니즘을 생산하는 독일 오킨사 모터를 적용해 각도 조절 시 소음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또 ‘천연 가죽 헤드 보드’와 수납 공간과 USB 충전 단자가 삽입된 실용적인 ‘수납형 헤드 보드’ 2가지 타입으로 침대 헤드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옷장, 포인트장, AV장 등도 함께 출시돼 침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침실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 숙면과 휴식을 돕는 ‘멀티 OLED 조명’과 독서대, 협탁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높이 조절 사이드 테이블’ 등 모션베드 사용성을 극대화하는 액세서리 옵션까지 선보여 스마트한 침실을 선사한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숙면을 취하는 것 외에도 침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의 생활을 연구해 숙면과 여가 생활이 공존하는 새로운 침실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하반기에도 침실 시리즈, 키즈 라인 등 소비자의 주거환경, 생활습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일룸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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