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 모바일 웹 리뉴얼 오픈 <사진 베페>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베페가 육아 맘&대디를 위한 모바일 웹사이트를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

베페 모바일 웹사이트는 ‘간소화’, ‘직관화’라는 콘셉트 아래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안을 두고 개편 작업을 완수했다.

리뉴얼된 모바일웹에서는 UX표준화를 통해 육아 콘텐츠 검색이 더욱 쉬워졌다.

베페의 전시 정보, 맘스쿨, 쇼핑, 웹진 등 육아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를 카테고리 별로 정렬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이용자의 패턴을 분석, 페이지 이동이 필요 없도록 메뉴 구성을 최적화했으며 간단한 터치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

모바일웹을 통해 1년 365일 끊이지 않는 베페 베이비페어의 이벤트 소식은 물론 댓글 이벤트와 상품 체험단, 30회 베페 베이비페어 기념 공식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모바일로 누릴 수 있게 됐다.

베페 웹진도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고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소식을 제공한다.

매월 총 400명의 임신부를 초청하는 베페 맘스쿨에 높은 경쟁률로 직접 참여하기 어려웠다면 모바일웹에서 제공하는 맘스쿨 강의 영상으로 다양한 육아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베페는 전시회 관람객을 위한 무료입장과 다양한 할인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는 베페 모바일 앱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모바일을 이용해 육아 정보를 얻고, 육아용품을 구매하는 육아맘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모바일웹 환경을 개편했다”며, “향후 모바일웹에 최적화한 정보 채널로 베페 모바일웹을 구현하는데 앞으로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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