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정보 앱에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아기 물티슈 선정

▲ <제공 물따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아기 피부 성장단계별 물티슈를 제조, 판매하는 물따로가 국내 모바일화장품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 1위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에서 주최한 ‘2016 상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물티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16 상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250만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선정된다. 또 자체 알고리즘과 직접 검수를 통해 광고성 리뷰의 랭킹 개입을 차단하고 소비자가 집적남긴 리뷰를 근거로 선정돼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기 피부는 태아기 20주부터 형성되는데 생후 12개월이 지나야 외부의 물리적, 화학적 자극과 미생물로부터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피부 보호 장벽이 형성된다.

이에 아기용품에 들어있는 각종 화학성분들은 부모가 특별히 신경써서 신생아 시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따로는 화장품법으로 관리되고 있는 물티슈의 제조기준이 ‘성인’이라는 점과 함께 아기 피부의 특성을 근거로 피부 성장단계별로 제품을 개발 및 출시했다.

특히 신생아용 제품은 기존에 젖어 있는 물티슈의 개념을 깨고 물과 건티슈를 분리해 따로 제공하고 3차 증류수급 EDI 정제수를 부어 사용하기 때문에 일체의 화학성분 없이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물따로는 "신생아의 피부건강과 안전을 위해 신생아 및 산모를 위한 경피독 강좌와 아기 피부의 특성을 이해하고 성장단계별로 슬기롭게 아기 피부를 지켜줄 수 있도록 ‘신생아, 화학물질 멀리하기 캠페인’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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