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베페 파워에디터’<사진 베페>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베페가 지난 14일, 삼성동에 위치한 베페 본사에서 ‘2016 베페 파워에디터’ 시상식을 진행했다. 

‘베페 파워에디터’는 수준 높은 육아용품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육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서바이벌 형식의 콘텐츠 경진대회다.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온라인 예선과 2차 본선, 3차 결선을 거쳐 최종 4인을 선발했다. ‘2016 베페 파워에디터’로 선발된 4인은 상금과 임명장을 받고 베페 파워 에디터로의 활동에 들어갔다.

출산을 앞둔 예비맘부터 자신만의 노하우로 아기를 키우는 육아맘으로 구성된  2016 베페 파워에디터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등 총 4개 카테고리 관련 용품을 미리 체험한 후 상세한 품평과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육아맘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육아용품 사용 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미리 알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개진하는 등 육아분야 프로슈머로서의 역할도 함께 맡는다.
 
베페 파워에디터 ‘주니몽’은 “실제 육아맘으로서 다양한 육아용품을 미리 체험하고 많은 엄마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 데 책임감을 느낀다”며, “깐깐한 육아맘의 시각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솔직하게 후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베페 파워에디터가 엄마들에게 유용하고 좋은 정보를 널리 알려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베페는 파워에디터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맘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며 행복한 임신, 즐거운 출산, 재미있는 육아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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