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는 8월 말까지 비가 내리는 해당 지역 매장에서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티라미스 컵으로 구성된 ‘같이 먹으면 더 달콤해’ 세트를 8,000원에 판매한다.
아메리카노와 불고기 파니니로 구성된 ‘마음의 허기까지 채워주는’ 세트는 8,000원에 제공한다.
또 비오는 날 모든 음료 구매 시 우산, 비치 샌들, 우비 3종을 각각 추가 금액 3,000원~5,000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초복인 7월 17일에는 15,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USB 선풍기를 3,000원에 판매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비 오는 날에는 감상적인 기분으로 아늑한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케이크류나 베이커리 등 사이드메뉴를 찾는 고객 비중이 평소보다 높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비 오는 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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