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티비아 서포터즈 ‘액티브 레이디’ 1기 시상식 진행 <사진 풀무원 다논>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풀무원다논이 자사 서포터즈인 ‘액티브 레이디 1기’ 시상식을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풀무원다논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우수활동자’ 2인을 비롯해 업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풀무원다논의 신제품을 체험하고 마케팅 회의 참석과 함께 국내 유일의 요거트 전문 제조 공장인 풀무원다논 무주 공장을 민간인 최초로 견학했다.

우수활동자 2인은 약 3개월 간 진행된 활동에서 SNS 채널을 통하여 생생한 체험후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안을 통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풀무원다논 홍영선 상무는 “액티브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30·40의 트렌디한 서포터즈 활동으로 실제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특히서포터즈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 출시가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시켜 브랜드의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한 점에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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