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홈페이지 캡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가 구의역 사고와 관련해 민관 합동으로 발족한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가 구의역 사고 재발방지 대책과 대안마련을 위해 시민의견을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6월 9일 숨어있는 위험까지 조사해 내부직원, 용역업체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제보·접수를 위한 창구를 개설한 데 이어 대안마련에도 시민의견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시민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화면 오른쪽 배너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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