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뉴스킨 코리아 직원이 ‘뉴스킨포스 포 굿 캠페인’20주년을 기념하여 충북 괴산 문광초등학교학생과 함께 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사진 뉴스킨코리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가 ‘포스 포 굿 캠페인(Force for Good Campaign)’ 20주년을 맞아 20일 충북 괴산 문광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어린이 건강기능식품과 430권의 영어도서를 전달했다.

매년 회사 설립일인 6월 5일을 ‘뉴스킨포스 포 굿 데이’로 지정하고 전 세계 54개국 지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문광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을 통해 ‘꿈나래 도서관’을 개관했다.

뉴스킨 코리아는 기업 사명인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을 실현하기 위해 어린이 건강과 교육을 콘셉트로 정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프로젝트가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이다. 지방 소재 초등학교에 최신식 도서관을 만들어주는 사업으로,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회원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에서 모인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킨 희망도서관은 지금까지 전국 17개 학교에 개관했으며 뉴스킨포스 포 굿 후원회가 후원하는 작가와의 만남, 팝업북 만들기등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학습과 휴식공간이자 지역 문화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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