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서울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가 19일 서울특별시트라이애슬론연맹, 데상트코리아와 공동으로 ‘2016 서울듀애슬론 레이스’를 연다.

듀애슬론은 러닝, 사이클 대회로 2,000여명의 동호인이 서울광장, 남산,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코스 총 21.5km를 달리게 된다.

서울듀애슬론대회가 열리는 19일 오전 7시 50분부터 10시 25분까지 서울광장, 청계천, 퇴계로 2가, 남산순환로, 을지로 등 주요구간이 단계별로 통제된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119 소방재난본부, 민간의료봉사단, 긴급 의료기관을 연계하는 응급구조체계를 갖추고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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