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권50플러스센터 녹색생활지도사 양성과정 <제공 에코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이 녹색생활지도사 사회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평일반, 주말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에코맘은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로 2008년 3월에 제정된 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국가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을 준비하고 있다.

평일반 교육기간은 6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며 매주 화, 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8강 36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말반 교육기간은 6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불광천 하천정화활동 참관 수업을 포함 13강 39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소수 정예로 각각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재료비 포함 80만원으로 수료 후 자격 검정 시험을 거쳐 에코맘 녹색생활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녹색생활지도사는 지구지킴이에코맘에서 주관하는 등록민간자격으로 1급, 2급, 3급으로 나뉜다.

공·사기업, 공공기관, 단체, 학교 등에서 녹색생활, 자원순환, 기후변화, EM녹색활동가, 친환경농산물, 녹색제품, 신재생에너지, 생물다양성, 녹색인증, 로하스 등 녹색생활 관련 교육을 담당하거나 생활전반에 걸쳐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실천가를 양성 및 교육, 녹색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 관련 제반업무를 운영하는 사회환경교육 강사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지구지킴이에코맘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의 환경위기를 해결하고 지속가능발전 사회 구현을 위해 인재양성 및 전문 인력을 배출함을 목적으로 2008년 1월에 환경을 사랑하는 엄마들에 의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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