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뉴스킨 코리아 회원 자치 봉사단체 ‘뉴스킨 포스 포 굿 위원회’가 대구 월드비전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안동근 상임위원, 김하수 상임위원, 월드비전범물종합사회복지관 도귀화 관장)<사진 뉴스킨코리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의 아동 영양 교육 프로그램 ‘쿡앤쑥쑥’을 지원하며 저소득층 성장기 어린이 건강 증진에 나섰다.

‘뉴스킨 포스 포 굿(Force for Good) 후원회는 1,600명의 회원으로 낙후된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만들어주는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을 비롯,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쿡앤쑥쑥’은 4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영양교사 지도 하에 어린이 식습관 및 영양상태를 점검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영양소를 섭취하고 건강한 음식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요리를 통해 건강한 재료를 선택할 수 있게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김하수 상임위원은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식재료 손질부터 요리체험, 설거지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함께 교육에 참여,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며,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을 나누고자 하는 기업 사명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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