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은퇴고객의 삶에 여유와 지혜를 더하기위해 문화테마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3월 미술테마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테마로 준비됐다.
이승재 영화평론가는 ‘대중문화로 배우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대중문화의 키워드는 진정성과 공감임을 강조했다.
특강 후 참가 고객은 영화 트럼보를 감상했다.
트럼보는 영화 ‘로마의 휴일’의 시나리오를 쓴 천재 작가 달튼 트롬보의 실화를 다룬 내용이다.
KB국민은행은 “은퇴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역사, 음악을 테마로 한 조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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