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골든라이프 조찬세미나 <사진 KB국민은행>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가 18일 서울 반포동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60여명의 은퇴고객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은퇴고객의 삶에 여유와 지혜를 더하기위해 문화테마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3월 미술테마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테마로 준비됐다.

이승재 영화평론가는 ‘대중문화로 배우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대중문화의 키워드는 진정성과 공감임을 강조했다.
 
특강 후 참가 고객은 영화 트럼보를 감상했다.

트럼보는 영화 ‘로마의 휴일’의 시나리오를 쓴 천재 작가 달튼 트롬보의 실화를 다룬 내용이다.

KB국민은행은 “은퇴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역사, 음악을 테마로 한 조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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