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과 김성수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 IBK기업은행>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서울 본점에서 소셜벤처를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에 후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셜벤처란 장애인·환경오염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도 함께 창출하는 기업 모델을 말한다.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고 설립 3년 미만인 기업을 공모해 5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비, 재무교육,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과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은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하는 ‘2016 IBK기업은행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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