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후원을 받아 22일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16년 H-윈터스쿨 연합종강식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 굿네이버스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후원으로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일용)이 1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2016 H-윈터스쿨 ‘희망찬 세상’을 실시했다.

2016 H-윈터스쿨 ‘희망찬 세상’은 방학 중 보호 받기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화성시 남부권 지역 내 화원초, 양감초, 한울초, 발안초 아동 153명을 대상으로 집단활동, 특기활동, 학습활동, 독서활동, 체육활동, 문화·야외활동이 진행됐다.

급식지원업체 ‘푸드 프렌즈’는 매 회 참여 아동에게 중식을 지원했으며 화성시 보건소는 구강교육을 제공했다.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김일용 관장은 “앞으로도 기관과 마을주민이 함께 어울려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