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저축은행 김영만 대표이사(오른쪽)와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연진 센터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저축은행>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창립 4주년을 맞아 KB저축은행(대표이사 김영만)은 13일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출산용품 지원하고 청소년을 위한 교양도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KB저축은행은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생활용품,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가락시장 내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로의 집’에 정기적인 재정지원과 함께 매주임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배식과 설거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 도모 등 지역금융기관인 저축은행의 설립취지에 부합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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