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이 어린이 사원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메트라이프생명>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19일 어린이 사원 체험 행사(Bring Your Children)’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일일사원 임명식에서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직접 4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사원 임명장과 명함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부모가 근무하는 팀을 방문해 미션도 수행하고 팀원들이 준비한 선물도 받았다.

또 아이들이 보험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보험교실, 부모와 함께하는 퀴즈 게임 대결, CEO와의 만남, 화상회의 체험, 가족 초상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민재군은 “평소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시는 엄마가 어떤 일을 하시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엄마가 일하시는 책상에 앉아 보고 직장 동료분들에게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엄마와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에 대해서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들의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세우는데 작은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며, “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가 더욱 튼튼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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