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디지털자선냄비 행사에서 마이비 이근욱 영업부문장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비카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캐시비 발행사인 마이비와 부산하나로카드, 이비카드가 구세군과 함께 연말까지 디지털자선냄비 거리모금을 시작한다.

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에서 진행된 디지털자선냄비 시종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손석영 구세군 부산경남지방장관, 이근욱 마이비 영업부문장 등이 참석했으며, 마이비의 ‘나눔후원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했다.

교통카드를 디지털자선냄비 단말기에 대면 1회당 2,000원이 기부된다.  모바일 캐시비 어플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터치로도 기부 할 수 있다.

디지털자선냄비에 기부하는 모습이나 소식을 캐시비카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HBEECARD)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천원 ~ 3만원의 충전 캐시비카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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