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재영 사장이 오늘(27일) 오전 동탄2지구내 A24블록 임대주택 건설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이재영 사장은 LH 현장감독 및 시공사 대표와 함께 단지 내 복지관 및 놀이터, 세대 내 부엌, 거실, 방 등의 시공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 사장은 “임대주택도 분양주택만큼이나 견실한 시공과 품질확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흡한 부분은 설계, 시공을 망라하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등 무결점 아파트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LH는 CEO의 현장 점검이 전국 157개 주택 현장과 152,390세대의 시공 관계자에게 견실시공과 품질의 중요성에 대한 재인식과 경각심을 고취시킬 기회가 되어 하자근절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동탄2신도시 A24BL은 단지로부터 약 3.7km 지점에 기흥 IC와 동탄 IC가 있고, 단지 동측으로 인접하여 중리 IC가 예정되어 있으며, 약 3.5km 지점에 있는 ktx 동탄역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 전국 어디로든 2시간대에 진입이 가능한 KTX 기반의 수도권 교통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단지에서 5분 거리에 호수공원(워터프로트 콤플렉스)이 위치해 있는 등 빼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