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THE SUV 스포티지’ 5시간 무료 시승 프로젝트 진행<사진 그린카>

 

{우먼컨슈머}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無人)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카셰어링을 연계한 ‘THE SUV 스포티지’ 무료 시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아자동차의 신차 ‘THE SUV 스포티지’를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와 연계하여 무료로 시승하는 프로모션이다. 카셰어링을 통해 차량을 시승할 경우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THE SUV 스포티지’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시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카는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 달간 총 50대의 ‘THE SUV 스포티지’ 차량을 서울과 경기 지역의 그린존(차고지)에 배차하여 시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린카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장소의 차량을 예약하여 이용하면 된다. 시승서비스는 회원당 한 번씩 5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10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다음 주 시승을 미리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념하여 그린카는 시승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서킷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리얼 레이싱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무료 시승을 완료하고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설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된 50명에게는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신형 스포티지 차량으로 레이싱을 할 수 있는 탑승권이 주어진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황태선 이사는 “THE SUV 스포티지는 레포츠 문화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차량으로 카셰어링 주 고객층인 2030세대가 원하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대리점 영업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동승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신차를 감상하고 싶은 운전자라면 그린카의 카셰어링 연계 시승 프로젝트로 THE SUV 스포티지를 맘껏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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