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무더운 여름  ‘2015 워터밤 페스티벌’에 이어 오는 7일 10주년을 맞이한 ‘2015 인천 펜타포트락 페스티벌’을 포함해‘2015 부산록페스티벌’, ‘렛츠락 페스티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페스티벌을 액티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명 ‘헬프템’을 업체마다 선보이고 있다.

▲ 유한킴벌리 ‘화이트 탐폰’

 

▶그 날에도 액티브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여성위생용품 ‘탐폰’

올여름화려한음악에 맞춰페스티벌을 액티브하게 즐길계획이 있는 여성소비자라면 특히 주목해야 할제품이 바로‘탐폰’이다.
대표적으로 유한킴벌리‘화이트 탐폰’은 부드럽고 슬림한 어플리케이터에 플라스틱 손잡이 부분에 미끄럼을 방지하는 ‘핑크 젤 그립’을 적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8개 순간흡수 엠보싱 구조로 빠르게 흡수되고 몸에 꼭 맞게 설계되어 그 날에도 샐 걱정 없이 뮤직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락페룩 맵시 살려주는 패치형뷰티 아이템
‘락페룩’, ‘락페뷰티’와 같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일종의 패션코드가 형성된 뮤직 페스티벌에서 화끈한 스타일을 뽐내기 위해서는 노출에 대비한 스페셜케어가 필요하다.
바닐라코는 탄력 있고 매끄러운 바디 스타일링에 도움을 주는 ‘바디 스페셜리스트 패치’ 2종을 출시했다.

‘바디 스페셜리스트 코르셋 패치’는 복부에 사용하는 패치로 카페인, 고추 추출물, 녹차 추출물, 은행잎 추출물, 퀴노아씨 추출물이 함유된 ‘바디 퍼펙트 콤플렉스’가 코르셋을 입은 듯 매끄럽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피부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 얇은 반창고 원단이 복부부터 옆구리까지 전체적으로 넓게 압박해주며 최소 4시간에서 최대 8시간 동안 부착해 사용한다.

‘바디 스페셜리스트 꿈치 패치’는 팔꿈치와 발뒤꿈치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꿈치 전용 패치다. 아보카도 오일과 알로에 추출물이 들뜨고 거칠어진 팔꿈치, 발뒤꿈치 부위에 촉촉함을 더해주고 쌀겨 오일 성분이 묵은 각질을 케어해준다.

▲ 비오템‘비타민 썬 스프레이’

 

▶ 간편하게 뿌릴수록 예뻐지는 ‘스프레이 제품’

한여름 야외에서 개최되는 공연이니 만큼 자외선 차단제 등을 챙겨 건강과 피부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로션이나 크림 타입의 제형은 끈적임 탓에 자주 덧바르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액티브하게 뛰어노는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사용이 번거로운 제품에는 더더욱 손이 가지 않는다.
이럴 때 필요한 헬프템이 바로 가볍게 뿌려서 쓰는 스프레이 제품이다.

비오템이 새롭게 출시한‘비타민 썬 스프레이’는 스프레이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품이다.어느 각도에서도 분사 가능한 스마트 패키지로 되어 있어 야외 활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물에 젖어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지속돼 땀 범벅이 되는 페스티벌 필수품으로 제격이다.

▲ CJ라이온 '휴족시간'

 

▶ 발의 피로를 날려주는 아이템

더운 날씨에 뮤직 페스티벌에서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즐기다 보면 아무리 편한 신발을 신었어도 발이 붓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 때 발의 피로를 즉각적으로 완화해주는 헬프템을 미리 챙겨가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지친 발의 긴장을 풀고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CJ라이온 '휴족시간'에서 출시한 발바닥 전용 시트인 '지압자극시트'는 발바닥에 붙여 지압자극을 통해 발, 다리의 피로를 풀어준다.

발바닥 전용 지압자극시트는 발바닥에 붙이기 때문에 서서 공연을 관람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뮤직 페스티벌에서도 발에 즉각적인쿨링, 릴렉싱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바디샵 ‘페퍼민트 쿨링풋 스프레이’는 피곤한 발에 뿌리면 페퍼민트 오일과 멘톨 성분이 발을 상쾌하게 하고 냄새를 제거해주는 발 전용 스프레이다. 발의 피로를 느꼈을 때 간편하게 분사하면 즉각적으로 피로감이 덜어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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