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과 양해각서 체결<사진=위메프>

 

[우먼컨슈머] 6일,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에 따르면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창립 후 5년 동안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위메프는 앞으로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목표를 결정하고 가장 먼저 시각장애인 무료 개안수술 지원을 위한 꼼꼼한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날 위메프 관게자는 "그 동안 위메프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3가지 방향을 큰 축으로 전개됐다"며 "첫 번째는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 산학협력 강화, 두 번째는 생명의 가치를 환기시키기 위한 유기견 지원, 그리고 2015년부터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 활동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3가지 핵심 목표로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에 대한 공동 홍보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지원 ▲ 시각장애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세웠다.

이날 위메프 박유진 기업소통부문 총괄디렉터는 "위메프의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일관성과 꾸준함"이라며 "작은 부문이라도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운영하려고 애쓰고 있다. 2015년에는 우선적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분들의 무료 개안수술 지원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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