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컨설팅, 소통 융합 테크닉 제시하며 한국 기업 이끄는 여성 기업

[우먼컨슈머] 최근 소통이라는 키워드가 기업과 단체, 개인 등에 살아가는 필수 조건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정부도 소통을 주요 정책으로 내놓으며 협조와 융화를 강조하고 있어 더욱 그렇다.

이에 소통은 말 그대로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는 것'으로 잘 뚫림을 뜻한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마음을 잘 전달하고 원하는 것을 말로 잘 표현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타인에게 잘 전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에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의 표현과 기술, 사업성을 잘 전달하고 상대를 사로잡는 테크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소통 융합 테크닉을 제시하며 기업을 이끄는 여성 기업이 있다.

바로 엔트리컨설팅(Ntree)이 그런 기업이다.

엔트리컨설팅의 김미성 대표는 조직, 기업간의 소통과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우며 조직, 기업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도와주고 있다.

더욱이 김 대표는 성격이 적극적인데다 성실함은 물론 남을 위한 배려심을 갖고 있어 주변으로 부터 칭찬을 받는 여성CEO로 알려졌다.

▶엔트리컨설팅은 어떤 회사인지 말해 달라.

= (주)엔트리컨설팅은 소통과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개인과 조직,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를 위해 설립했습니다.

20년 동안의 강의 경력 노하우를 갖고 국내유수의 대학, 기업, 공기업을 위한 독자적인 컨텐츠 개발을 통해 최고임을 인정받고 있으며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큰 기업 컨설팅을 많이 맡아 했습니다.

S회계 법인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건도 많고 그리고 벤처기업들도 많이 진행, 마무리했습니다.

대우건설이나 현대, 그런 대기업들의 컨설팅도 많이 했습니다.

▶엔트리컨설팅을 어떻게 설립하게 됐는지, 또한 설립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

=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른 분야에는 많은 역량을 갖고 있는데 가장 두려워하는 분야가 소통분야 인 것 같습니다.

글로벌시대는 소통이 중요 포인트이고 인간관계가 더 중요시 됩니다.

이런 시대를 맞아 꼭 필요한 소통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확산시키고 싶어 만들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소통할 때 제일 안타까운 것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르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의)제안서를 보면 우리회사가 잘하는 것만 늘어놓으며, 회사의 자랑만 하고 (상대방)저 사람이 우리에 대해 무엇을 아는지 어떤 것을 원하는지 전혀 배려하지 않고 자기 자랑만 써 놓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 등을 바로 잡아주고 주요 포인트를 뽑아서 청중의 가려운데를 어떻게 긁어 주느냐, 고객의 필요한 점을 분석해서 결과물을 어떻게 만들어 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엔트리 컨설팅은 이런 일을 합니다.

저 또한 이런 일을 좋아하고 잘 합니다.

▶엔트리컨설팅에서 잘하는 분야가 따로 있는가, 아니면 모든 분야를 다 잘하는가?

= 모든 분야를 확실하게 진행한다고 보면 됩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분야와 상관 없느냐' 하는데, 분야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저는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잘 진행합니다.

또한 한번 읽고 파악하면 뭘 원하는지 확인하고 (고객)상대측에게 컨설팅을 확실하게 해드리거든요.

그래서 어느 분야든 뭐든지 컨설팅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연구원의 몇 백억 일도 성공적으로 했고 벤처의 400억원 일도 처리 했습니다.

그런 굵직 굵직한 컨설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성 CEO들이 많이 있는데 여성CEO들이 기업을 운영할 경우 어려운 점도 많습니다.

저는 이런 여성CEO들에게 자기 회사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 후)잘 소통해서 고객과 어떻게 매칭할 것인가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고민을 많이 해야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성CEO들이)그런 것에 대한 인식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여성기업인들에게 어필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제안컨설팅과 사람들의 코칭을 동시에 할수 있는 그런 전문가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쪽을 모두 할 수 있고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재미있고 좋아합니다.

내가 잘하는 분야로 도와드릴 수 있는데 (같은 여성 기업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엔트리컨설팅을 만들기 전에는 다른 어떤 일을 했는지, 말을 해준다면

= 첫 직장은 대학교 4학년때(1989년) 당시 입사한 대한항공이었으며, 여승무원으로 (1995년까지)약 6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여승무원을 하기 전에는 제가 집안의 가장으로 가족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습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집안을 이끌어야 했고 동생 둘을 공부시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창시절 어렵게 자랐습니다. (힘든)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경험들이 정말 (나중에는)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나의 인생에 중심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예전에는 한때, 부모님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왜 그렇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는지… 그래서 내가 왜 이렇게 고생을 해야하는지… 원망 아닌 원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슬프기도 했습니다. 저는 유학을 가는 것이 소원이었거든요.

유학도 가고 싶어서 진짜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대학생 시절 다니던 대학에서도 교수로 밀어줄테니까 유학을 갔다 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돈이 있어야 유학을 가죠.

동생들 둘다 가르쳐야 하고... 그렇게 동생들을 공부시켜야 하니까 내가 돈을 벌어야 하죠.

돈을 벌기 위해 대학 다닐때 방송통신대학 알바를 했습니다.

방송통신대 학생들을 가르쳤지요. 조교도 했습니다.

그 다음에 학교앞 커피숍에서 알바를 하며 커피 서빙을 했습니다. 또한 백화점에서도 알바를 했습니다.

이후 대학 4학년 때 대한항공에 여승무원으로 입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대한항공 공채에 지원해서 합격한 것이죠.

여름부터 시험을 보기 시작해서 10월달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정상적으로 출근을 하며)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대한항공이 좋은점이 있다면 입사한지 오래되거나 신입 여승무원들의 월급에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비행한 만큼 (돈을)받기 때문에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한항공에서 월급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월급을 갖고 동생들 공부 가르치고 유학도 다 보내고, 나는 유학을 못가고 동생들은 유학을 보냈습니다.

동생하나는 중국으로 보내고 또 하나는 호주와 일본으로 보냈습니다.

동생은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는데 남자아이가 막내입니다. 거의 부모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역할을 했다는 것에 대해 자랑하거나 과시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렇다면 엔트리컨설팅을 만들기 전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 그렇죠. 그래서 내가 지금도 언어만 조금 잘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생활이 안정이 되면 50대 중반에는 1년 정도 어학연수를 다녀 오려고 합니다.

내가 결혼을 했을 당시 여력이 없었고, 그래서 하고 싶은 공부를 못하고 집을 이끌어야 했습니다.

또한 대한항공 다닐때 허리를 다쳐서 6년 가까이 일하다가 그만 뒀어요.

허리 디스크에 걸려서… 어쨌든 일은 계속 해야 하는데 돈은 없고, 승무원도 못하게 됐고… 그런 상황이었죠.

이에 대한항공을 그만두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는데 그 당시만 해도 결혼을 한 여성을 받아주는 회사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1996년)그때 저를 받아준 곳이 가구회사였습니다.

백화점에서 가구를 판매하는 가구회사 였습니다. 아직도 그 가구회사가 역삼동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구회사 판매원으로 들어가서 백화점에서 가구를 판매했습니다. 그 당시 진짜 일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아끼려고 좌석버스는 안타고 시내버스만 타고 다녔습니다. 정말 짠순이 처럼 살았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나중에 백화점 강의를 많이 하게 됐어요.

왜냐하면 누구보다도 내가 백화점을 잘 아니까 백화점 강의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때 얻은 힘든 경험이 나중에는 엄청난 부가가치로 돌아온 것이지요.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었고 지난간 삶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백화점에서 일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백화점 판매원에게 하는)강의를 받게 됐는데 아! (강의하는 직업이)저것이 좋은 직업이구나 생각이 들었고 컨설팅을 하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백화점 판매사원에게 하는 교육을 받으면서 컨설팅 교육이 눈에 들어왔고 나도 저런 컨설팅 교육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입니다.

▶신념을 갖고 열심히 사신 것 같고 도움 없이 살아온 것 같은데 맞나요? 

=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남편이 유학을 갔을때도 혼자 열심히 일하면서 애들을 공부시켰고 이사를 다니면서 전셋집도 혼자 구했습니다.

그래서 살아가는데 두려움이 별로 없습니다. 도움 없이도 살아보았고 있어도 그냥 살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돈에 대한 욕심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돈을 모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합니다.

또한 저는 잔정이 많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그냥 못 지나칩니다.

제가 회사를 만든 후 초창기에 원칙을 하나 세웠습니다.

우리 회사에 (직원들이)입사한 지 2년이 되면 1년에 500만원씩 학비를 지원하겠다는 원칙이었습니다.

그냥 직원들이 저 처럼 고생을 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랬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잘 퍼준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도와주고 싶습니다.

예전에 직원이 한명 들어왔는데 입사한지 얼마 안돼 엄마가 치매에 걸렸다는 거예요.

얼마나 안됐는지 아무 조건 없이 500만원을 엄마 치매 치료에 쓰라고 줬어요.

그래서 돈을 못 모으나 봐요.(웃음) 그런데 최근 그 직원이 속을 썩이고 힘들게 해서 회사 정리할 때 정리를 했어요.

그러면서 (그것이)상처로 남더라구요. 사람을 믿었는데 배신을 당한 기분이라고 할까?

저는 사람을 잘 믿어요. 주변에서 정이 많아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엔트리컨설팅을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나 간직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 엔트리컨설팅은 프리젠테이션 제안서 컨설팅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몇 년전에 사업이 어려우신 중소기업 사장님께서 찾아오셔서 이번에 회사 사활을 걸고 꼭 수주해야할 일이 있는데 제안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며 도움을 요청했습다.

그런데 사업이 지금 너무 어려워서 지금 당장 돈을 줄 수 없지만 잘되면 은혜를 꼭 갚겠다고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흔쾌히 열심히 도와드렸고 다행히 잘되셔서 회사가 살아나는 계기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그 대표님은 저희 회사의 홍보대사로 좋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여성 CEO로 인정을 받고 있다. 여성 CEO로 힘들었던 일이 있었나?

= 대부분 여성 CEO들이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아이들도 잘 키우고 남편과의 보조도 잘 맞춰나가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일 자체가 지방출장도 많은 직업이라 아이가 화상입었을 때 바로 병원을 데리고 가지 못해서 지금도 남아있는 흉터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48세인데 저의 세대는 아직도 남편들이 여자가 사회생활 하는 것을 잘 이해해주지 못하는 세대라서 남편의 이해를 도우며 일하는것도 어려움중의 하나입니다.

▶성격은 어떤가? 컨설팅을 한다면 상당히 적극적이고 긍정적일 것 같은데…

= 기본적으로 부모님께 물려받은 성격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입니다. 특히 주변에서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이 많지만 일 할때는 거침없이 진행합니다. 거짓을 싫어합니다.

정직하고 참된 것을 좋아한다고 할까요?

여기에 솔직하고 남을 잘 믿고, 도움을 잘 주는 그런 스타일 입니다.

특히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것에 두려움이 별로 없는 성격이라 늘 낮선 사람을 많나서 코칭하고 강의하고 방송하는 직업을 좋아하고, (현재 출연하는)방송이 잘 맞고 있습니다.

▲ '한국 최고의 소통 전문가', 엔트리컨설팅 김미성 대표

 

▶결혼을 했나? 또한 가족관계를 설명해주고 가족끼리의 추억을 말한다면…

= 결혼한지 20년 됐습니다. 남편하고는 대학교 1학년때 (청주에서)만나 7년 연애하고 결혼했습니다.

벌써 큰딸이 대학교 2학년이 되고 작은 아들이 고1이 되었습니다.

다들 (가족끼리)바빠서 제대로 한끼도 같이 먹을 시간이 안되지만 저희가족은 1년에 2번은 꼭 가족이 여행을 다니는 원칙을 세워 추억을 공유하려 애씁니다.

항상 가족과 (오랫동안)행복하게 함께하며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엔트리 컨설팅을 어떻게 운영하고 싶은지, 또한 어느 정도로 성장시키고 싶은지 말해달라.

= 요즘 가장 심각한 문제중 하나는 우리나라가 IT 발달에 따라 청소년들이 면대면 소통보다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소통하는것에 너무 익숙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의 부작용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경청하고 배려해주는걸을 두려워하고 그것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미래인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소통학교를 만들어 소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청소년들이 소통의 지혜를 모으게 되고 그런 청소년들이 국가 발전에 한 축이 될테니까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해달라…

= 제가 소통분야에 오랬동안 전문가로 불리우게 된 것은 많은 경험이 있었서였습니다.

저는 고2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실질적인 가장의 역할을 하며 살았습니다.

대학교때는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고 일찍 4학년때 대한항공에 여승무원으로 취업해서 동생들 학비와 유학까지 책임을 지고 홀로 계신 어머님의 생활도 제가 맡아야 했습니다.

그 뒤로 가진 것 없이 결혼생활에서 더 알뜰히 사는법을 배우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 후론 여러 가지 직업도 도전해보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면서 치열하게 사는법도 익혔습니다.

때론 힘들고 버거운 삶이였지만 지금 돌아보니 그런 많은 경험들이 제 삶과 일에 정말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돈을 열심히 모으는 방법과 경험을 많이 쌓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돈은 열심히 모아도 하루 아침에 잘못되면 날아갈 수 있지만 경험은 자기 자신에게 축척되어서 무엇을 하든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많은 경험을 통해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점점 자신감이 쌓여서 전문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젊은 여성들을 보면 도전이나 경험을 하려 하지않고 무조건 편안한 직장, 좋은 조건의 결혼만 보고 사는 여성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옛날처럼 평균수명이 짧은것도 아니고 한 직장만 다니고 퇴직하는 시대도 아닌 현 시대는 다양한 경험이 삶을 풍요롭게 사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신에게 투자하는 사람,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시대 입니다.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석사 /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수료
인하대학교 문화경영대학원 문화 컨텐츠학과 박사 과정

경력
(현) ㈜엔트리 컨설팅 대표    (현) (사)한국여성벤처인협회 부회장
(현) 서강대학교 지식융합학부 초빙교수
(현)삼성경제연구소 세리 프로  프레젠테이션 동영상 강의 강사
(현)국가과학기술인력 개발원 교수위원
(현) 서울대 산업전략최고위과정 소통 교수 
(현) 대검찰청 법정 스피치 교수위원
(현) 장차관,CEO 스피치 컨설팅 및 청문회 컨설팅
(전) 대통령실 관광정책 자문위원
(전) 포스텍 창의교육 교수  

방송
MBC TV  기분 좋은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패널 출연
KBS 1 TV 아침마당 생생토크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패널 출연
KBS 2 TV 여유만만 고정 출연
MBN TV 황금알 소통전문가 패널 출연
tvn TV 쿨까당 패널 출연
채널 A – ”웰컴투  시월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패널 출연
TV 조선- ‘대찬인생’, ‘여우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패널 출연
KBS 신동엽 정은아의 경제비타민- 마케팅부분 전문가 패널
EBS “여왕의 외출”, “부모광장”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출연 등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

저서
‘어느자리에서나 YES를 불러일으킵니다!백전불패 프레젠테이션’ 2012. 03
2014. 스테디 셀러 4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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