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 건강하게 겨울 나길 바래"

▲ KB금융그룹, 전국 1천9백여 독거노인에게 겨울 생활용품 전달<사진=KB금융그룹>

 

[우먼컨슈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기 위해 전국 1천9백여 독거노인 세대에 겨울 나눔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 및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특히 탤런트 이승기씨가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받기도 했다. 이날 윤종규 회장은 "전임직원의 정성이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연말 연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 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KB금융그룹은 매년 11월과 12월 두 달간을 'KB금융 따뜻한 겨울 나눔' 동계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어르신 겨울용품 지원,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등 그룹 차원의 봉사활동 및 계열사 자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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