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라스, 이다창호와 전략적 양해 각서(MOU) 체결<사진=한글라스>

 

[우먼컨슈머] 한글라스가 창호제조 및 시공 전문회사인 이다창호(대표 김순석)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창호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협약으로 한글라스는 레일이 없는 평레일 창호제품으로 특허 및 신기술을 인증 받은 이다창호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기존 창과는 구조가 전혀 다른 레일로 은폐된 평면구조는 물론 먼지 및 오염이 적은 창호를 보급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이다창호는 청소가 용이하며 발이 끼거나 걸림이 없어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반 창호에 비해 단열성, 기밀성, 수밀성, 차음성, 미관상 아름다움이 우수하며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친환경 건축자재로 타 창호보다 우수하다는 평이다.

이날 이용성 한글라스 대표는 "한글라스의 고기능성 유리와 이다창호의 차별화된 평레일 창호의 조합으로 독보적인 윈도우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리의 품질과 기능을 더욱 높여나가는 노력을 지속하며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석 이다창호 대표도 "국내에서 생산되는 가장 고품질의 유리와 창호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큰 만족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한글라스와의 협력은 기능성 창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