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안랩(대표 권치중)은 오는 15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공공기관 IT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를 대상으로 융합 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 2014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이번 안랩 ISF 2014에는 문제점을 놓고 진정한 해결책을 구체화 해 논의할 예정이며 안랩과 보안업계의 전문가가 대거 참석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보안 위협들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및 실제 구현,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한 안랩을 비롯한 보안업계의 최신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부스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ISF 2014는 안랩 권치중 대표의 고객의 경험과 지성 주도형 보안을 주제로 한 키노트(기조연설)로 시작되며 키노트에서는 정진교 제품기획실 실장이 실효성 있는 능동적인 방어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자의 관점에서 위협 요소에 접근하는 방안과 현 시점에서의 필요한 사안 등을 제시한다.

이어 보안 계획 재검토와 APT 대응 체계를 재실행, 보안 인텔리전스 재평가의 3개 트랙에서 총 12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이날 안랩 권치중 대표는 "보안이 선택이 아닌 실행의 문제라는 관점에서 고객이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먼저 실행하고 대응해 나가는 고객 주도형 보안의 방향성을 키노트 주제로 삼았다"며 "이번 ISF 2014에서는 안랩의 시큐리티 인텔리전스와 고객의 경험이 결합된 진정한 보안 해결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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