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0일, 서대문 농협중앙회에서 2013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 20개소에 대한 시상 및 농업인 실익지원 차량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최우수 농축협은 전국의 1159개의 농축협을 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60여개씩 20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그룹별 1위를 최종 선발했다.

이에 그룹별 1위를 차지한 최우수 농축협 20개소에 대해서는 각각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 및 직원 특별승진 혜택 등이 이뤄진다.

이날 농협 관계자는 "농축협의 사업추진 동기를 부여하고 농업인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 행복을 실현하기 위하여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