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상호금융, 신상품 농식품 기업 우대 대출 판매<사진=농협>

 

[우먼컨슈머]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은 우량 농식품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전국 농·축협 영업점을 통해 신상품 농식품 기업 우대 대출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농협의 상품은 농식품 관련법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채무자별 무보증신용대출한도와 별도의 자격요건에 따른 추가적인 신용대출 한도를 부여한다.

대출한도는 최고 2억원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대출방식은 일시상환, 할부상환 및 종합통장(마이너스통장)방식으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 및 할부상환 시 3년 이내(1년 이내 단위로 20년까지 연장 가능), 종합통장방식은 2년 이내이며, 종합통장의 경우 2년 단위로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