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청양고추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농협이 밝힌 청양고추 소비촉진행사는 재배면적 증가, 작황 호조 등으로 청양고추 생산량이 증가한 가운데 경남지역 농가들이 물량 소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획됐다.

이에 행사기간 중 청양고추 1일 100박스씩 총 300박스/10kg의 물량이 판매되며 시세대비 최대 60%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1봉지당(1kg) 3,000원의 파격가로 청양고추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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