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창업 부실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

한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25만6000여 개의 법인 기업이 폐업을 하고, 창업 기업 2곳 중 1곳은 3년 이내 폐업하는 등 창업 악순환이 어어지고 있다.

불황기에는 소비가 줄기 때문에 수익이 낮은 창업자들은 큰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가능하면 경기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 외형 복원 사업'은 우리나라 자동차 보유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소자본 창업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특히 20~30대의 청년은 물론 중장년층도 생계형 창업으로 적합하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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