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김태희,이승기<뉴시스제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2013 소비자행태조사'(MCR) 결과에 따르면, 김연아는 8.7%의 지지를 받으며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가수 이승기 3위는 탤런트 김태희 4위는 현빈 5위는 손연재 6위 수지로 랭크됐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는 1'KT 올레'(9.6%)2삼성냉장고’ 3'LG 에어컨' '이가탄' '동서식품 커피'로 나타났다.

13~18세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는 수지가 첫손에 꼽혔고, 남학생들은 수지 손연재, 악동뮤지션 순이고 여학생들은 이승기, 원빈, 송중기순이었다.

19~24세 남자들은 선호하는 광고 모델로 김연아, 수지, 손연재, 여자들은 이승기, 원빈, 김연아를 꼽았다.

25~34세 남자는 김태희, 김연아, 수지, 여자는 이승기, 현빈, 김연아를 최고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35~44세 남자는 최고의 광고모델로 김연아, 김태희, 전지현, 여자는 김연아, 이승기, 현빈을 지목했다.

50~64세 남자는 김연아, 김태희, 강호동, 여자는 이승기, 김연아, 장동건을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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