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최근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기업 채널에서 구독자 10만 명은 독보적인 숫자는 아닐 수 있지만, 임직원들과 함께 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채널 성장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삼성화재 유튜브에는 인플루언서보다 임직원과 안내견이 더 많이 나온다. 재미있는 영상으로 고객의 일상을 충전한다는 '일상충전소'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제작한 숏폼 영상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짧고 독특한 감성의 영상은 다른 유튜브에선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보험챗', '삼별카'와 같이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