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탕, 찜류 등 쇠고기 음식을 판매하는 업소에서 원산지 표시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하거나 메뉴판에 혼동 표시해 소비자를 헷갈리게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원산지표시제도가 실시되고 있지만 지키지 않는 음식점이 많아 위반 시 처벌을 강화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공동대표 박인례)는 17일 오후,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원산지표시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음식점 쇠고기 원산지 표시실태를 발표했다. 녹소연은 지난 7월 2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25개구에서 쇠고기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환자에게 간식으로 제공한 대형 요양병원과 영업신고도 안하고 요양병원 등에 식자재를 납품한 식품취급업소들이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내 대형요양병원과 요양원, 식품취급업소 569개소를 대상으로 경기도가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103개 업소를 적발됐다. 25일 경기도특별사법경찰에 따르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경기도내 대형음식점 157곳이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나달 16일부터 24일까지 도내 대형음식점 780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이중 157개소가 값싼 중국산 식자재를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거나 무등록 제조 또는 표시 없는 식품 등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경기도가 도내 식품관련 위반업소 1,105개소를 대상으로 재점검을 실시한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박성남)은 20일까지 10일 간 특사경 소속 11개 수사센터, 25개 단속반을 투입해 식품관련 위반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식품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해 먹거리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경기도가 도내 김밥, 돈가스류 등을 취급하는 배달음식점 1,363개소를 대상으로 대규모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7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시·군 식품위생공무원으로 구성된 25개 합동단속반에 의해 실시된다.경기도는 단속 기간 동안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또는 보관 여부 ▲재료의 위생적 취급여부 ▲식
원산지 거짓표시,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보관 등 172개 업소 적발 유통기한 10개월 지난 소스로 양념치킨 조리 판매[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유통기한이 10개월이나 지난 소스로 양념치킨을 만들고 씻지 않은 조리도구로 반복해 음식을 만든 비양심 배달전문점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주간 도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