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최근 지속되고 있는 국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ICT 패밀리사 차원의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SKT의 창사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SK스퀘어, SK쉴더스, SK오앤에스 등 SK ICT 패밀리사가 함께 참여한다.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 T타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0일간 전국 25개 사옥에서 SK텔레콤과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SKT는 지난 20여년간 ICT 기술 기반 다양한 헌혈
농심이 오는 5월 3일까지 서울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약 25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며,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된다.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7년째 추진하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 마실 물을 선택하기 어려운 환아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를 매달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신한은행이 대전광역시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신한은행은 대전광역시와 함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한은행의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으로, 소비자와 가맹점 양쪽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대전광역시는 지역 내 배달앱 '땡겨요'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먼저, 대전사랑카드와의 결제 연동을 통해 대전시민들이 '땡겨요'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통시장을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전 가족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GC녹십자는 18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11일 경기도 용인 본사를 시작으로 18일 충북 음성 공장에서 마무리됐으며 전 가족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코로나19 및 고령화로 인해 헌혈 인구가 줄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헌혈 행사로, 지난 1992년 시작 이후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대우건설이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3월 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1일 2순위의 일반공급 청약을 받으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8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51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크기의 세대가 제공되며, 74㎡, 84㎡, 122㎡ 등의 다양한 타입이 구성되어 있다.당첨자 발표는 3월 15일에 이루어지며, 정당계약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95만원으로, 중도금
코웨이 유진성 서비스매니저가 헌혈 600회를 돌파하며 지역 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코웨이는 전주서비스지점에서 근무하는 유진성 서비스매니저가 작년 기준 전국 40대 중 최다 헌혈자 및 전라북도 지역 최다 헌혈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작년 5월에는 전라북도 지역 최초로 600회 헌혈을 달성하기도 했다. 600회 헌혈은 큰아들 유승완 군이 헌혈할 수 있는 나이가 됨을 기념하며 첫 헌혈을 같이 시작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유 서비스매니저가 처음 헌혈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머니’였다. 학창 시절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SPC가 지난해 국내 주요 식품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를 기록했다. 이어 농심과 오뚜기 순으로 분석됐다.19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3년 식품기업 11곳의 ‘사회공헌’ 키워드를 통한 관심도(정보량)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주요 식품기업 중에서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SPC ▲농심 ▲오뚜기 ▲풀무원 ▲롯데웰푸드 ▲CJ제일제당 ▲오리온 ▲크라
해남군은 헌혈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해남군은 지난해까지 6년연속 전남도내 헌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적극적인 헌혈 사업으로 앞서가는 헌혈 문화 확산에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도 지금까지 473명이 헌혈을 실시,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혈액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해남군은 연간 4회 이상의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헌혈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기부이벤트 등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해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현해 관심을 모았다. 군 관계자
‘서민금융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포럼’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으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상호금융 업무혁신을 통한 미래발전방향’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토론회에는 포럼의 공동대표인 전혜숙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들과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웅용 교수(서울대학교)는 해외 선진금융협동조합 사례를 통해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상생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금융협동조합이 국내 금융시스템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새마을금
포스코이앤씨가 충청북도 청주에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9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0월 6일 발표하고, 10월 17일에서 1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더샵 오창프레스티지'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전국 만 19세 이상으로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100% 추첨
쿠팡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 혈액원과 함께 '쿠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쿠팡과 쿠팡 자회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쿠팡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받은 헌혈증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쿠팡 및 계열사 임직원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전국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
신한은행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전체 임직원이 동참하는 ‘2023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헌혈 후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12일에는 본점 앞에 헌혈 차량을 배치해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신한은행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01년부터 23년 동안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2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전에 앞서 ‘ex-사랑기금’ 38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ex-사랑기금’은 한국도로공사가 V리그 2022~2023 시즌 중 치러진 경기결과에 따라 1경기 승리 시 100만원, 경기 중 서브ㆍ블로킹ㆍ후위공격 득점 시 각 3만원을 적립한 기금과 직원들이 낸 성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김천지역 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계층 난치병 어린이 12명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는 2010
농심이 올해도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에 적극 나선다. 농심은 지난 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연간 총 2억원 상당의 현금과 백산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농심은 지난해 판매했던 백산수 한정판 매출액의 2.15%에 해당하는 1억원을 우선 기부했다. 농심은 지난해 9월 백혈병소아암 환아 대상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인쇄한 백산수 한정판을 선보이며 세계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기념해 매출액의 2.15%를 기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농심은 이날 전달한 1억원 외에도 1억원 상당의 백산수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2022년 실시한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헌혈증서 1500매와 후원금 500만원을 지난 19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2013년부터 시작된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를 돕기 위해 시작된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현재까지 헌혈증서 1만 7700매와 후원금 4300만원을 누적 기부했다.전달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손재완 신협 행복나눔부문장,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환)는 지난 1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헌혈증 5000장과 치료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현혈증은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과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의 ‘헌혈증 기부 캠페인’ 참여로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2008년 공기업 최초로 ‘헌혈뱅크’ 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헌혈증 총 7만7000장과 치료비 8억원을 누적 기부했다.지난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후원을 받은 환아의 가족은 “중증 재생불량빈혈로 진단을 받아 골수이식을 해야 하는데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본사를 비롯해 오창•음성•화순공장 등 총 4곳에서 동시 진행됐다.GC녹십자 ‘사랑의 헌혈’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행사로,1992년 시작 이후 30여년 간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 5000명에 달한다.임직원에게 기부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지금껏 총 8000개가 넘는 헌혈증을 병원 및 소아암 환자 지원 단체에 기부하며 생명나눔 사회공헌 실천에 이바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연말을 맞아 자사 유튜브 채널 ‘스마트 라이프’(@miraeassetlife)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는 ‘산타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유튜브 이용자라면 누구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이달 23일까지 미래에셋생명 유튜브 채널 ‘스마트 라이프’에 접속해 ‘구독’ 버튼을 누른 후, 해당 ‘산타 이벤트’ 영상을 시청 후 응원 댓글을 남기면 ID 1개당 2000원이 기부금으로 쌓인다.적립한 성금은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산타원정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어린이
SPC는 쉐이크쉑 24호점 ‘부천점’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쉐이크쉑 부천점은 지하철7호선 신중동역 인근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중동점1층에 313.72㎡, 109석 규모로 자리잡았다.쉐이크쉑 부천점은 지역 슬로건인 ‘판타지아 부천’에서 영감 받아 몽환적인 분위기의 루프 애니메이션으로 이름을 알린 일러스트레이터 ‘메아리’와 협업해 ‘쉑 이미지네이션(Shack Imagination)’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반복되는 일상, 같은 풍경의 도시에서 비밀의 숲을 발견하고,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로 물들이는 모습을 표현해 신비로운 분위기
미래에셋생명의 어린이 돕기 사랑실천이 10년째 이어졌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7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직접 제작에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실천의 의미를 더했다.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된 활동은 올해 10년째를 맞이했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인 항균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