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여성가족부, 한국가정건강진흥원이 주관하는 '생활SOC복합화 시설 가족센터' 2020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청학로 98 부지에 생활SOC복합화 시설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도서관, 보육시설, 문화센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하나의 건물로 건축하는 사업이다. 공모전은 가족센터 SOC 건립을 추진하는 70여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가족센터 공간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