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강윈드서핑장 불법 영업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광성 부위원장이 “지난해 지적한 한강 윈드서핑장 불법 영업행위가 시정되지 않고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며 지난 13일 열린 제 29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밝혔다. 이광성 의원은 “한강사업본부는 지난 감사에서 한강수상협회 및 단체(윈드서핑장 등)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지적을 했음에도 올해 4월 비성수기에만 한 차례 현장점검을 했다”고 지적했다. 또 “야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