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올해 6월부터 낮 동안 기온이 상승해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7, 8월에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다고 전망했다.이에 LG전자는 이번 달부터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자동 청정관리와 고객이 직접 청소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한 2022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했다.자동 청정관리는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클린봇(1단계) ▲필터에 붙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극세필터(2단계) ▲한국공기청정협회 CAC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LG전자는 카밍 그린 색상의 오브제컬렉션 등 에어컨을 선보이며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휘센 타워는 LG전자가 올해 첫 선뵌 에어컨 모델이다. 소비자들로부터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최근 4개월간 LG 휘센 스탠드형 에어컨 판매량 30%가 휘센 타워였다. 공간 인테리어를 위해 LG 오브제컬렉션 제품군과 휘센타워를 함께 구매하는 소비자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오는 20일 카밍 베이지에 이어 카밍 그린 색상의 오브제컬렉션 모델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전자가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6일부터 에어컨 교체 이벤트를 진행한다.LG전자는 "골드스타(Goldstar 금성)부터 휘센(WHISEN)까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아온 LG 에어컨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역사를 알리기 위한 취지"이며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 밀레니엄 세대부터 과거를 추억하는 중장년층까지 공감할 수 있도록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new+retro, 새로운 복고) 감성을 담았다"고 전했다.LG전자는 골드스타 에어컨에 얽힌 사연을 보내온 소비자 가운데 5명을 선정해 휘센 씽큐 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LG 휘센 씽큐 에어컨’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까지 휘센 에어컨 전체 판매량 가운데 고급 모델인 듀얼 럭셔리 시리즈와 듀얼 프리미엄 시리즈 판매량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포인트 늘어난 40%까지 커졌다. 19일 LG전자는 매출 성장 요인으로 “차별화된 기능인 4단계 청정관리가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에어컨을 냉방 외 공기청정, 제습 등으로도 사용하길 원한다. 에어컨이 사계절 가전으로 자리
[우먼컨슈머= 임명재 기자] 최근 가수 설리가 악플로 인한 우울증으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온라인에 만연된 악플 추방 소리가 한층 높아진 가운데 보건의료계 5단체가 악플 추방운동에 나서는가하면 네이버가 뉴스에 달리는 악성 댓글에 대한 필터링을 강화키로 했다.네이버는 지난 12일부터 악플 필터링인 '클린봇'을 뉴스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클린봇은 AI 기술을 이용해 불쾌한 욕설이 포함된 댓글을 자동으로 숨겨주는 기능이다. 앞서 스포츠·연예 부문 등 제한적으로 도입했다가 이번에 전면 확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