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독일 R+T 스트트가르트(Stuttgart) 국제 차양박람회에 한국차양산업협회 한국관이 개설돼 유통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T 슈트트가르트는 차양산업에서 앞선 기술과 재능을 경쟁하는 전시공간으로 3년 마다 열리고 있으며 평균 5~6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슈트트가르트 매세에서 열렸다.박람회는 41개국 950여 업체가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300여명의 참관단과 9개 업체가 독립부스로 출품했으며 14개 업체는 한국관에서 전시를 진행했다.한국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지난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주최로 ‘전국 소상공인 당원보고대회’가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전순옥 소상공인특위위원장, 김경배 한국지역경제살리중앙회장, 권오금 한국차양산업협회장, 이봉승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장, 정인대 전국지하도상가연합회장 등이 얼굴을 비췄다.전순옥 소상공인특위 위원장은 “선진국에서는 사회적 각계각층이 정당에 참여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햇빛 차단 용도로 주택에서 주로 설치·사용하는 창문 블라인드에 어린이가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블라인드의 위험성을 알리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 의식개선 캠페인 주간(6월 23일~30일)을 맞아 공동으로 소비자와 사업자 주의를 촉구하는 안전주의보를 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소상공인 단체가 전순옥 의원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전사모)을 발족했다. 소상공인을 위해 2014년 ‘도시형 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특화지원센터를 추진한 전 의원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다. 소상공인 24곳 단체장 및 관계자 40여명은 이날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8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사모 발족식’을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