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은영 기자]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공포감이 확대되며,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대비 0.55% 하락한 1,927.17p를 기록했다.금융투자업계는 이번 주 증시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코스피 밴드를 경기 침체 우려를 선반영해 기존보다 하향한 1,880~1,960p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차가 가장 중요"하며 "해당 변수의 방향성은 주중 예정된 7월 FOMC 의사록과 잭슨홀 심포지엄 결과를 통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