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연금 납부능력이 충분한 고소득 연예인, 유튜버, 웹작가 등이 총 1조가 넙게 체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 조사, 분석한 결과 연예인, 유튜버, 웹작가, 프로선수, 전문직종사자(의사, 약사,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회계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 등 국민연금 특별관리대상자(26만 5426명)이 내지않은 보험료만 1조 894억원에 달했다. 6월말 기준 전체 체납액의 6.5%인 713억 3300만원만 징수됐다. 유튜버, 웹작가, 웹개발자 등 고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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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 기자
2020.10.14 09:20